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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여름편

집에서 가까워 올림픽공원에 산책을 자주 다닙니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살아있는 곳입니다. 조용한 산책 길은 아니고 그냥 일상을 살 듯 떠들썩합니다. 온갖 나무들이 오늘과 내일은 다른 모습으로 아기가 자라듯 세월과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의 나홀로나무는 언젠가 부터 젊은이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sns에 자주 등장합니다. 나홀로나무 입장에서 관심이 어떨까 생각도 해보고,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도 해봤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으며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일 같습니다. 나홀로나무가 보고 들은 것들이 뭘까 생각하며 썼습니다.
집에서 가까워 올림픽공원에 산책을 자주 다닙니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살아있는 곳입니다.
조용한 산책 길은 아니고 그냥 일상을 살 듯 떠들썩합니다.
온갖 나무들이 오늘과 내일은 다른 모습으로 아기가 자라듯 세월과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의 나홀로나무는 언젠가 부터 젊은이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sns에 자주 등장합니다.
나홀로나무 입장에서 관심이 어떨까 생각도 해보고,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도 해봤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으며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일 같습니다.

나홀로나무가 보고 들은 것들이 뭘까 생각하며 썼습니다.
올해 목표를 공원의 4계절 모습을 느껴보고 싶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겨울편 어린이대공원,
봄편은 창경궁을 전자책으로 출간했고,
이번에는 여름편으로 올림픽공원의 모습을 함께합니다.
아마도 겨울편이 끝나면 올 한해도 마무리가 되겠네요.
늘 숲과 함께하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살고자 합니다.

숲과 함께 생활 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올해는 식물과 관련된 글을 열심히 써보려했습니다.
풀꽃나무에 대한 책을 출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다양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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